첫째 임신 소식을 들었을 때, 저도 무작정 보험 설계안부터 여러 개 받아봤습니다. 그런데 받아보는 족족 월 보험료가 5~6만 원대였고, 왜 이렇게 차이가 나는지도 몰랐습니다. 나중에야 알게 된 사실인데, 그 차이의 대부분은 필요도 없는 특약에서 나오고 있었습니다. 태아보험은 구조를 조금만 알면 월 3만 원대로도 핵심 리스크를 전부 커버할 수 있습니다. 중복특약, 아낀다고 넣었다가 오히려 새는 돈상담을 받으러 갔을 때 설계사가 내밀었던 설계안에는 상해 후유장해 특약이 세 개나 들어가 있었습니다. 저도 처음엔 그냥 넘겼는데, 직접 약관을 들여다보고 나서야 '이게 사실상 같은 항목을 세 번 중복 가입한 것'이라는 걸 깨달았습니다.후유장해 특약(後遺障害 特約)이란, 사고나 질병으로 영구적인 신체 손상이 남았을 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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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6. 7. 19. 08:26